벤틀리, 8년 만에 돌아 온 오픈톱 '더 뉴 컨티넨탈 GTC

최고출력 782마력…0→100km/h 3.4초
브랜드 역대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4억 1700만 원 럭셔리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큐브 내 전시... 3분기 고객 인도 시작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국내 복귀를 앞둔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를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벤틀리코리아가 8년 만에 돌아온 궁극의 럭셔리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컨버터블 모델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스피드(Speed)’,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큐레이팅한 ‘뮬리너(Mulliner)’ 두 가지 파생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에 소개된다.

벤틀리의 국내 플래그십 리테일 쇼룸 ‘벤틀리 큐브(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이뤄지는 이번 스페셜 프리뷰에는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가 전시된다. 산뜻한 브리즈 외장 컬러와 밝은 인테리어로 우아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그랜드 투어러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4초, 최고속도는 285km/h로 제한된다. 컨티넨탈 GTC에 탑재된 25.9 kWh 용량의 배터리는 리어 액슬 후방에 탑재돼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달성했다.  순수 전기 동력만으로 최고속도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고 WLTP 기준 최대 78km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와 뮬리너에는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새시’ 기술을 비롯해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자세 조정 시스템 및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와 2,200W ‘네임 포 벤틀리(Naim for Bentley)’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주행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스피드'와 럭셔리 디테일과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한 '뮬리너'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있다.
행사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리테일 쇼룸인 '벤틀리 큐브'에서 열리며 전시 차량은 뮬리너다.

스피드와 뮬리너는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오픈톱 컨버터블 모델이다.

소프트톱 전동 루프 시스템은 시속 48km 이내의 속도에서 19초 만에 소프트톱 개폐가 가능하다.
뮬리너 라인업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피니시, 토너 커버에 적용된 새로운 스티칭 패턴 등 컨티넨탈 GTC 유니크한 디테일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78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102.0kg.m의 시스템 토크를 내뿜으며 시속 0→100km까지 3.4초만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285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배터리는 25.9kWh 용량으로 리어 액슬 후방에 탑재돼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달성했다. 순수 전기 동력만으로 최고속도 시속 140km까지 가속하며 연료 소모 없이 WLTP 기준 최대 78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궁극의 승차감과 코너링 성능을 구현하는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새시' 기술이 적용됐고,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자세 조정 시스템 및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등 첨단 주행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강남 전시장(벤틀리 큐브) 외에도 강북 전시장(벤틀리 타워),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 등 전국 네트워크에서 더 뉴 컨티넨탈 GTC를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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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컨티넨탈 GTC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가 4억 1700만 원,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가 4

억 5100만 원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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