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황에 소비자들, 여기로 몰렸는데. 다이소 작년 매출 4조 추정패션·건기식으로 인기몰이지난해 다이소가 4조 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압도적 가성비를 무기로 상품군을 생활용품에서 패션, 뷰티, 건강기능식품으로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품질과 서비스 관리에는 빈틈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소비자 불만의 가장 큰 요소는 ‘품질’(157건)로 나타났다. 1000~5000원대 저렴한 균일가가 강점이지만 저가품 시장이 커지면서 불만을 느끼는 소비자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소비자원 측은 “다이소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사업을 키우면서 배송이 잘못되거나 환불·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계약 불이행과 청약 철회로 집계돼 관련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다이소 측은 “이용객이 증가하자 전체 불만 건수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